G컵 거유에 구릿빛 건강미 넘치는 살결이 매력인 에스원 전속배우. 엉덩이가 예뻐서 플레이보이에서 '엉덩이 반장'(尻番長)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오쿠다 사키, 유메노 아이카, 아오이와 함께, 알게 모르게 에스원에 오래 붙어 있는 거유계 4인방 중 하나. 원래 모델 일을 하고 있다가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는 호기심에 2012년 h.m.p 전속 AV 데뷔. 2013년 에스원 이적. 2015년 에비스 마스캇츠에 가입했지만 듣보로 머물다가 졸업. 산프로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