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 현 출신. 전직 코스어. 진성 오타쿠. 취미는 성우 오덕질. 코스프레를 하니깐 사람들 관심이 모이는 게 기분 좋아서 좀 더 인정욕구를 채우기 위해 AV배우가 되기로 결심. 친구 중에 AV 제작사에서 AD(조감독)로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음. 그렇게 해서 2019년 에스원 전속으로 AV에 데뷔했다. 디노 소속. 데뷔 전 사귀었던 남친과의 섹스는 전희 없는 오나홀 섹스였지만, AV에서 처음으로 인권 있는 섹스를 느꼈다고 함. 에스원이 어떤 회사인지 몰랐는데 데뷔하고 보니 상상 이상의 유명 메이커였고 기대 이상의 열렬한 반응이 와서 당황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