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S1에서 AV배우로 데뷔, 2010년 아이디어 포켓으로 이적. 데뷔 당시에는 인기가 적었지만 꾸준한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인기를 높였다. AV 30주년 기념 기획 인기 투표에서 역대 인기 여배우 3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인상적인 베이글녀. 데뷔 때는 풋풋함이 매력이었고 점차 연기력을 키워 S1 농밀 시리즈에서 농염한 요녀로 거듭났다. 몸매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더욱 굴곡 있는 몸매를 지니게 됐다. 가슴은 천연이었으나 2014년 쳐짐 방지 수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슬렌더가 대세인 아이디어 포켓에서 거의 유일한 글래머 배우 포지션을 맡고 있었다. 2016년 2월부터 MOODYZ로 이적했고 동년 9월 작품을 끝으로 소리소문 은퇴했다. 이후 토라노아나 등의 풍속점에 이름을 빌려줬다풍 2019년 11월에 그녀의 소속사였던 아이디어 포켓에서 복귀했다. 복귀 후 평가는 야박한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