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하시 미쿠 / 大橋未久 / Miku Ohashi

모든 걸 다 주고 떠난 그 여자, 아낌없이 주는 미쿠

2천년대 후반 무디즈를 대표했던 레전드. 귀여운 동안 얼굴에 새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 준수한 연기력으로 만인의 공주님이었던 AV배우. 2014년 은퇴하고 무수정 노모까지 남겨서 모든 걸 아낌없이 찍고 떠났다는 칭송을 받고 있다. 귀여움과 청순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컨셉에서 준수한 연기를 보여줘 딱히 흠 잡을 곳이 없다. 그래서인지 은퇴 이후에도 꾸준하게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