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AV에 데뷔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오브 레전드. 긴 설명이 필요 없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아니 아시아권에선 이 분을 모르는 남자가 거의 없을 정도. 파란색과 하늘을 좋아한다고 해서 예명이 '아오이 소라'(푸른 하늘)가 됐다. 귀여운 얼굴에 푸짐한 가슴으로 S1 전속 배우로 인기를 얻었다. 프라임 에이전시 소속. 에비스 마스캇츠 1세대로 대중적인 유명세를 얻었으며, 한국에 진출하려고도 했으나 처참하게 망하고 오히려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려 현재까지 중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결혼하고 2019년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