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계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로는 크레이지 유메 카나로 불리나, 그림, 극작가,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갭모에 아티스트. 2010년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다가, 2011년 AV배우로 전향했다. 당시 미소녀라고 하기에는 미묘하게 성숙해보이는 외모로 칠레돌로 인기를 끌며 과자계 아이돌로 활약하다가, 2011년 본인 희망에 의해 AV 데뷔. 2세대 에비스 마스캇츠 출신. 에로계를 좋아하며 할 수만 있다면 숙녀계 배우까지 롱런하겠다고 선언하며 온갖 장르를 섭렵하고자 하는 욕구로 본인이 구토/스캇/흑구황구동시겁탈을 원하나, 전속사인 맥싱에서 기겁하며 막고 있다. 요시자와 아키호의 은퇴로 2019년 현재 맥싱 전속배우 중 최고참 라인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