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니가타 출생. 이타가키 아즈사(板垣梓)가 본명. 가난한 가정의 3자매 중 차녀. 공부를 잘 했고 반장도 자주 맡았지만 평범한 직장에 취직하긴 싫었다. 15세 신주쿠에서 스카웃, 영점프 교복 컬렉션(制コレ) 후보에 오른 걸 계기로 2004년 그라비아 데뷔, 2년 활동. 연예인이 되고 싶어 고교 졸업 후 무작정 도쿄로 상경. 1년 공백을 가짐. 그러다 지인인 스카우터에게 AV 제안 받음. 2007년 현재 예명으로 AV 데뷔. 한다 사사와 함께 SOD 전속 간판 스타였음. 소속사 이즈바사(イズバサ). 어머니께 미리 얘기 안 하고 데뷔했단 이유로 혼났었음. 동생은 언니 때문에 이지메를 당했지만 여전히 사이 좋음. 2010년 은퇴하고 탤런트 활동. 2012년 AV 복귀. 결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아이는 원한다더니 2015년 미혼모로 아이 출산하고 AV 활동 중단. 아이한테 AV 경력을 숨기지 않을 생각. AV 일에 자부심이 있음. 특기는 농구, 취미는 드래곤볼 굿즈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