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코하루, 리온(우츠노미야 시온)과 함께 2013년에 데뷔한 트로이카 중 한 명. 일자리를 찾던 중 길거리에서 스카웃되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데뷔를 결심했다 한다. 사무소는 낙스(nax). 청초한 외모에 슬렌더 몸매의 프레스티지 전속 배우로서, 회사 사상 최고 매출을 찍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수줍음이 많아서 남들과 대화를 잘 못할 정도로 히키코모리스러운 성격. 전속사 이적 관련해서 은퇴설까지 돌았지만 꿋꿋하게도 여전히 프레스티지를 지키고 있다. 연기도 점점 발전 중. 프레스티지의 웬만한 시리즈는 다 섭렵했기 때문에 청순물과 하드물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작품 도중에 쌩얼을 보여줘서 탈덕 사태가 일어난 적도 있지만, 여전히 한국 일본 통틀어 스즈무라의 인기는 탑 오브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