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음식점을 열고 싶어서, 2012년 프레스티지에서 데뷔했다. 활동 경력은 채 1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짧지만 유독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EDD-202는 AV 덕후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희대의 명작 취급을 받는다. 촬영지 성지순례를 갔다온 사람도 있을 정도. 하지만 본인은 AV 활동을 흑역사로 생각하고 은퇴 이후에는 '츠나마요'라는 이름으로 코스프레 및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로 '사쿠야 유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걸 싫어하니 되도록이면 현 예명 '츠나마요'라고 부를 것. 나고야 선술집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