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새벽부터 대낮까지 술 마시고 돌아오던 길에 스카웃되어 기획 AV배우로 2013년 데뷔. 주변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기획 배우로만 활동하였기 때문에 초창기에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지 파악하기는 어렵다. 공식 기록에서는 2014년 11월 19일에 데뷔한 것으로 적혀 있다. 이후 연기력을 높이 평가받아 메이저 단독물에서 조연급으로 자주 출연하게 되었다. 2017년 V시네마, 2018년 극장판 영화에도 출연했다. 2020년 8월 스즈카(涼花)로 개명했다. AV배우는 부업이고 사실 평소에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