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센터빌리지에서 52세 장신 유부녀로 AV배우에 데뷔했다(JRZD-595). 데뷔작에서 현역 변호사 설정으로 출연해 질내사정을 선보였다. 당시 소속사무소는 NAX(New Actor eXperience). 2017년 칸자키 키요노로 개명, 같은 해 fc2에서 유키에(由紀恵)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2018년 전후해서 굉장히 많은 무수정을 찍었는데, 무수정에서는 하세베 스즈에라는 이름을 많이 썼다. 이후 한 동안 활동이 뜸했다가, 2020년 2월 이시바시 야요이(SPRD-1253), 12월 나루시마 아케미(AED-188), 2021년 3월 세이지마 아케미(SPRD-1387) 등의 다양한 이름을 쓰며 다양한 작품에서 아줌마로 출연하고 있다. 트위터 @naxmorishita (삭제)